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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상한 서비스다.. 

스토리베리....  마이크로 블로그인가 했지만 아직은 정확히 모르겟다..

gamelab이라는 회사를 발견했다...  굉장히 미국스러운 로고라고 생각했더니만, 미국회사였다.. ㅋㅋ

간단한 게임을 20불정도에 판다.. 단순한 게임들.. 아이디어 좋은 게임들...

수익성이 약간은 걱정이되는데, 리테일로 하지 않으면 방법이 있을가....?  궁금한 회사들.. 연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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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표현하는 3가지.....  ㅋㅋ

1. 바나나
원했던, 원하지 않았던 그것이 그리 중요하지는 않지요. 시간의 무서움은 내가 무엇을 하던 그 결과를 보여준다는데 있습니다. ㅋㅋ 나이 19에 미국에 건너가서 대학과정을 10년만(군3년빼구)에 마쳤으니, 수제라는 말로 표현하기는 뭔가문제가 있지만, 돈을 억수로 퍼부었다는것과 시간을 엄청 들였다는것은 인정!! 그렇다보니, 나 자신의 세계관이란것이, 것은 노란 황인종이 분명한데, 속은 황인종과 백인이 뒤죽박죽이된 흰색에 가까운 바나나의 모양을 한듯한 느낌을 받을때가 종종있다는 거죠. 허기사, 요즘 나보다도 더 어리고 개성 넘치는 사람들은, 미국에나가서 살지 않았어도, 'friends'나 'sex & the city'등의 소위 "미드"를 통하여, 나보다도 더한 개성의 바나나를 구축하신분들도 많아 보이긴 하지만. ^_^..

2. 건강
20대를 방황하며 혼자 지내다보니, 이런저런 문제가 내 몸속에 내제되어 있었나 봅니다. 30대 초반에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면서, 살고싶다면 건강에 신경을 써야한다는 검사결과가 나오면서 수술과 후치료를 계속 받게되죠. 그 순간부터, 옛 성인들의 말씀처럼, 직장도, 돈도, 꿈도, 일도, 성공도...... 건강보다 우선시 되기에는 너무나도 작은 걱정이 되어버립니다.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사람마나 다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할수도 있지만, 그것은 나를 포함한 주위사람들의 건강이더군요. 그 사람이 존재하지 않으면, 그 뒷일은 별루 어려운게 없으니 말입니다.

3. 꿈
이것이 나의 20대를 송두리체 빼았아간 녀석이죠. 고등학교를 적당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적당한 대학교에, 적당히 인기있는 과를 들어갔지만, 이것이... 왜 내가 여기 있는지에대한 의구심이 싹을 틔우더군요. "너 뭐하고싶냐?"라는.... 그때 미국 유학의 기회가 주어졌고, 전 도피성 유학을 ㅋㅋ 결심하게 됩니다. 도피후 나의 꿈을 찾기위한 탐문과정으로, 146학점이면 졸업하는것을 200학점 이상을 이수하게 되고, 거기서 내 꿈을 찾을수 있을거라는 생각으로 어느덧 IMF와 군대를 포함하여 10년... 딱 나의 20대를 투자하게 되죠. 그럼, 나의 20대를 통해서 난 뭘 얻었느냐? 위 1번과 2번, 그리고 뭘 잘하는지, 뭘 원하는지 정도..... 어쩌면 무엇을 하고 살았던, 나이 30에는 뭔가를 하고있게되는 나이가 되어버립니다. 그리고, 그것이 꿈이었던 아니었던, 큰 문제가 이닐지도 모르죠. 하지만 인간의 수명에 제한을 둔 신의 지혜처럼, 언젠가는 생각하여야 하는 참 재미난 문제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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