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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s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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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0.30
    [이벤트] "나를 위한 심리학"
  2. 2007.10.09
    교육인적자원부 만5세 아동 무상교육 대상은 월수 369만원 이하 가정...
  3. 2007.09.13
    중국 수학여행 1
  4. 2007.09.10
    영어는..... 왜? - 영어 - 페이지독스 43화
  5. 2007.09.10
    주식 투자 원칙 - 8천만원 1.3억원으로.... 초보투자자
  6. 2007.09.09
    반지의 제왕(패러디) - 키보드 워리어 - 42화
  7. 2007.09.06
    블로터닷넷 첫돌을 축하합니다
  8. 2007.09.05
    CMA 금리 4.8% 이상 1
  9. 2007.09.04
    연예인 고찰...... 허위 학위
  10. 2007.09.02
    드디어 국내펀드들 1주 평규수익이 플러스로 반등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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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표현하는 3가지.....  ㅋㅋ

1. 바나나
원했던, 원하지 않았던 그것이 그리 중요하지는 않지요. 시간의 무서움은 내가 무엇을 하던 그 결과를 보여준다는데 있습니다. ㅋㅋ 나이 19에 미국에 건너가서 대학과정을 10년만(군3년빼구)에 마쳤으니, 수제라는 말로 표현하기는 뭔가문제가 있지만, 돈을 억수로 퍼부었다는것과 시간을 엄청 들였다는것은 인정!! 그렇다보니, 나 자신의 세계관이란것이, 것은 노란 황인종이 분명한데, 속은 황인종과 백인이 뒤죽박죽이된 흰색에 가까운 바나나의 모양을 한듯한 느낌을 받을때가 종종있다는 거죠. 허기사, 요즘 나보다도 더 어리고 개성 넘치는 사람들은, 미국에나가서 살지 않았어도, 'friends'나 'sex & the city'등의 소위 "미드"를 통하여, 나보다도 더한 개성의 바나나를 구축하신분들도 많아 보이긴 하지만. ^_^..

2. 건강
20대를 방황하며 혼자 지내다보니, 이런저런 문제가 내 몸속에 내제되어 있었나 봅니다. 30대 초반에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면서, 살고싶다면 건강에 신경을 써야한다는 검사결과가 나오면서 수술과 후치료를 계속 받게되죠. 그 순간부터, 옛 성인들의 말씀처럼, 직장도, 돈도, 꿈도, 일도, 성공도...... 건강보다 우선시 되기에는 너무나도 작은 걱정이 되어버립니다.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사람마나 다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할수도 있지만, 그것은 나를 포함한 주위사람들의 건강이더군요. 그 사람이 존재하지 않으면, 그 뒷일은 별루 어려운게 없으니 말입니다.

3. 꿈
이것이 나의 20대를 송두리체 빼았아간 녀석이죠. 고등학교를 적당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적당한 대학교에, 적당히 인기있는 과를 들어갔지만, 이것이... 왜 내가 여기 있는지에대한 의구심이 싹을 틔우더군요. "너 뭐하고싶냐?"라는.... 그때 미국 유학의 기회가 주어졌고, 전 도피성 유학을 ㅋㅋ 결심하게 됩니다. 도피후 나의 꿈을 찾기위한 탐문과정으로, 146학점이면 졸업하는것을 200학점 이상을 이수하게 되고, 거기서 내 꿈을 찾을수 있을거라는 생각으로 어느덧 IMF와 군대를 포함하여 10년... 딱 나의 20대를 투자하게 되죠. 그럼, 나의 20대를 통해서 난 뭘 얻었느냐? 위 1번과 2번, 그리고 뭘 잘하는지, 뭘 원하는지 정도..... 어쩌면 무엇을 하고 살았던, 나이 30에는 뭔가를 하고있게되는 나이가 되어버립니다. 그리고, 그것이 꿈이었던 아니었던, 큰 문제가 이닐지도 모르죠. 하지만 인간의 수명에 제한을 둔 신의 지혜처럼, 언젠가는 생각하여야 하는 참 재미난 문제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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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이 낮다 보니.. 이런저런 지원책을 많이 내어놓는다는 이야기만 들었지..
실질적으로 어떤 해택들이 있는지는 잘 몰랐었는데,
정말이지 아는것이 힘이되는가 봅니다.

사립과 공립의 교육비 차이를 떠나서 실비를 보조해주며, 만5세아는 완전 무료로 받을수 있게 해주고,
만 3,4세아는 차등지원하며, 한 가구에 유치원 또는 보육시설을 동시에 두명이상이 다니면, 맏이를 제외한 아이들에게 50%추가 제공 하는등... 혜택이 많이 도움이 될듯 하네요.


- 2007년 유아교육비 지원 계획
http://cafe.naver.com/sportsvision.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931

- Joins 관련 뉴스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ctg=12&total_id=2576784

-2007년 유아교육비/보육비 지원계획 (출처:교육인적자원부/여성가족부) 요약
http://cafe.naver.com/insurancefp/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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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학여행...
우리 어머님들도 학교 졸업하고 나서 해외여행 가려면 돈도 많이들고,
선생님들이랑 같이 가면 안전하고 좋겠다... 생각하셔서 더욱더 좋아하셨을텐데....

친구는, 집에서 새는 박아지들이 나가서도 새는거지, 잘하는 아이들도 많을거라던데..
모든 학교가 저렇게 하는건 아닐거라는 이야기도 오고가구요...

하지만, 나름 공통적으로 걱정되었던건, 세는 바가지와, 세지 않는 바가지들 사이의 어느쪽으로도 갈수있는 바가지들이 더 신경이 쓰이더군요...  그래도, 이건 아니자나..... 라는 생각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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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쩔수 없는 자격지심이 강해서인지,
예전에 영어 학원강사들이나 미군이 한국여자들 옆에 끼고 다니는것을 보면 적잔히 분노를 부리는 많이 젊을때(?)가 있었는데 말이죠.... -_^
요즘은 마약까지 가져온다는 기사를 저도 2틀정도 전에 뉴스에서 본듯합니다.
한국사람들은 착해서인지, 무엇때문인지 미국에 가면 당연히 영어를 써야한다고 생각을 하면서,
왜 한국에서조차 미국사람들 만나면, 그때도 영어를 써야한다는 생각을 하는지........
한국을 여행하는 외국인이라면, 당연히 기본적인 한국말은 해야하지 않을까요?
관광객도 아닌, 강사나 군인의 신분이라면 당연히 생활회화정도는 해야하는것은 아닐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한국에서... 모국어는.... 한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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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정상시간(?)에 출근할때는 항상 가지고 오는 아침신문중 하나인 "노컷뉴스"에서  짧은 기사 하나를 봤습니다.

"8천만원을 1.3억원으로 불린 초보투자자"  <-- 기사 원문입니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심민선(27)씨가 8천만원을 1.3억원으로 5개월여만에 불렸다는 내용.
2년전부터 간접투자를 했었고, 상당한 수익이 생겨서, 올해는 직접투자를 해 보았다는 것.
이런 분이 말해주신 자신만의 투자원칙이 있었으니, 그것들은

1. 중장기 가치투자를 지향한다.
2. 단타 종목에 도전할 경우 반드시 애널리스트의 조언대로 추천가와 목표가, 손절가를 고수한다.
3. 손실을 보더라도 긍정적 마인드를 고수한다.
4. 원칙에 따른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중장기(3~4종목)80%, 단기(1종목)10%, 현금보유 10%.

그리고, 마지막에 이런 글이 있었습니다.
"무리한 욕심만 부리지 않는다면, 가치주의 중장기 투자를 통해 반드시 안정적 고수익을 거둬들일 수 있다".....

위의 4가지 원칙을 보면.... 어떤 똑소리나는 분의 말을 100%신뢰하고, 자신의 의견을 최대한 배제한상태에서, 주식을 3~4종목 고른후 장기 보유하되, 단기 1종목은 추천가부터 손절가까지 절대적 자신의 의견을 배제하면 된다는 것 같았습니다......  예전에 주식거래 일임한거랑.... 약간은 그 개념을 비슷하게 가는것 같지 않나요?  저만 삐딱선을 탄건지. ㅠㅠ

전 개인적으로 주식시장을 합법적 도박장이라고도 생각합니다.
20년 이상 주식을 해 오신분들도, 어느날 한번의 잘못된 판단으로 자살을 생각하게끔 만드는것이 주식시장이라는...
주식시장을 즐기면서 바라볼수있는 여유와 연륜이 생길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버려도 될정도의 돈으로 재미있게 놀아보는 정도"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무리 재미난 일이라도, 직업이 되어버린다면, 그에 준하는 부담이 생기게 마련이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주식은 여유자금으로, 즐길수 있을때 그 매력을 십분 발휘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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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의 댓글의 의미가 전혀 가치없는 지나가는 말 정도의 수준이 되어감에따라,
생기는 문제들이 많아지는듯 합니다...
신조어 중에 하나가 "
키보드 워리어"라고 하더군요.
네이버 사전에도 등록되어있다는것이 한편 웃기기도 하면서, 놀랍기도 하고...
이런게 잘못이다, 저런게 잘못이다라고 하여도 시대의 흐름이 그쪽이라면 막을수는 없는것이겠죠...
진행을 늦춰보려는 노력보다는, 방향을 바꿔보려는 현인의 지혜가 필요한걸까요?
일본이나, 중국사람들은 모이면 그 힘이 강해진다는 속설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바보같은 사람일지라도, 모이면 한명의 힘보다 강해지는 원리.....
걱정입니다, 우리나라 네티즌들이 헛똑똑이들이 되어가지 말았으면 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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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5일 창간 1주년을 맞은 <블로터닷넷>의 블로터(Bloter)는 ( 블로거 )와 ( 리포터 )를 합성한 말로, 개방·공유·참여로 대표되는 웹2.0 시대의 새로운 저널리스트를 뜻하는 말이다.


블로터닷넷 첫돌을 축하합니다.~~~~

꼬날님의 블로그에 들어갔다가 보게 되었네요 ..

WEB 2.0으로 대표되는 UCC의 다양한활용법중 좋은 예인듯 합니다만, 더욱더 응용된 모습이 차츰차츰 선을 보이게되겟죠... ^_^

여러분들도 한번 이벤트에 참여해 보세요 ^^;

정답은 제일 위에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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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세전금리들이 많이 올랐네요.
한국투자증권경우 아래처럼 4.9%정도까지나 주니..
백만원을 넣어두면 먹고 놀아도 하루에 127원(세전)정도가 나오니, ㅋㅋ
작년 1년정기예금 금리만큼이나 주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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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를 많이 주는것은 우리같은 직장인들에게는 물론 좋은것이겠지만,
담보대출 이자금 올라갈것 생각하니..... ㅠㅠ

신영증권은 4.9%를 주지만, 서비스가 조금....
현대증권도 4.8%로 시작해서, 30일 이상이면 4.9%로 되어 버리네요. 90일 이상이면 다시 4.8로 되는듯,

우리증권이랑 미래에셋은 아직 4.4%, 4.6%를 고수하는듯 한데... 역시 덩치가 있어서 그럴까요?

0.5%차이면 CMA에 백만원을 저금시, 하루에 15원정도 차이나는 금액인데...
일년에 백만원당 오천원정도니깐......  ^_^

*수정
- 우리증권은 연이율 4.8% 고정이네요, 미래에셋은 이율이 최근에 올라서 4.6%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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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학위 문제....
저는 연예인에게 학위가 뭐가 문제가 될까라는 원초적인 생각을 해봤었습니다.
1960년대는 제가 학교를 다닌 1980년대와는 다른 배경이었으니까요.
22살, 28살, 32살정도의 연예인이 학위를 속인다면, 한심한 생각이 좀 듭니다만.
그 이전의 세상은 지금 제 나이의 젊은이나, 저보다도 더 젊으신 분들은 상상으로도 이해할수 없던 세상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드는 의문점 하나는... 연예인이 학위를 속였는데, 그게 그 연예인의 신용도나 믿음 전체에 영향을 끼칠정도인지도 사실 전..... 의문이네요
인간만사 쉬운건 없겠지만, 정말 어려운 문제입니다. 속인건 속인거라고 생각해버린다면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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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남들과 함께 펀드 열풍이 시작되는 시점인 2005년부터 열심히 한달에 한번 적립식 펀드를 거의매달(ㅋㅋ) 넣고 있죠..

그리고, 최근 한,두달 참 신경 많이 쓰였었는데, 주말에 모닝스타펀드닥터에 들어가서 수익율을 점검하니, 상승쪽으로 고개를 확실히 돌리고 있는듯 하여 조금은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는것인가라는 혼자만의 안심을 해 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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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수익율이 7.5% 가량인 괴물 운용 펀드도 있었군요(해외펀드중에 미래에셋 차이나솔로몬법인주1클래스A'는 8.34%였다는), 뭐 규모가 있는 펀드중에서는 "삼성 배당주장기주식1"이 최고의 자리를 가져갔네요. 첫페이지의 괴물같은 25가지 펀드에 다 들어가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지난주까지는 걱정이 그만큼 더 컷을수도 있으니 ㅋㅋ. 아무튼, 중요한것은 위의 1주 평균수익율이 1.5%라는것!!! 수익율 플러스로 반등을 했다는것이 중요한거죠. ㅋㅋ 한달간 '마이너스'를 일줄일만에 회복하는 놀라움도 함께...

슬슬 다시금 주식형펀드로 돈이 몰려들어오겠죠?

다들 조금 더 일찍움직여보는 '원굴리기'센스를 보이신다면, 점심 삼겹살값이 더 생길지도... 음... ^_^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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