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 World 즐거운 세상

블로그 이미지
by Kisworld
  • Total hit
  • Today hit
  • Yesterday hit

오늘은 놀라운 기사를 자꾸 접하게 되네요 ^_^

네이버에서 실시간(5분주기) 교통 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는 소식
real.traffic.naver.com

이 기사를 읽자마자 든 생각은,
이제 친구들 전화와서 "동작대교 교통 원할한지 좀 봐주라", "일산나가는데 지금 교통 괜찮냐 봐줘"라는 전화까지 올듯한 느낌...... ㅠㅠ

지금도, 친구들한테서 "용산인데 강남가는 버스번호좀 검색해주라" 또는 "xxxx 최저가가 얼마냐?"라는 질문이 꽤나 들어오는 상황에서, 교통정보까지 물어보는 전화가 올것같다는 불안감이... ....

아무튼, 호기심 발동으로 인해 사이트를 들어가봤습니다 ^_^

네이버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 예

네이버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 예




멋지네요...  회색이 업데이중이라고 20분이상 떠 있는걸 보면, 짐작으로나마 초록색의 원할은 아닐것 같은 느낌인지라.....  걱정이 현실이 되어버릴지도 ㅠㅠ

친구들아~~~~, 교통방송 들으면 안되겠니~~? 
AND
재미있네요
요즘 100분토론을두고 M*C가 시청율 낚시성공했느니, 발언무마책으로 나왔느니, 이슈화 하려고한다니, 누고 옳다 아니다 말이 많던데.....
정말 한가지의 답이 확실히 문제를 다루는 것이 아니다 보니, 의견이 분분해질수 밖에는 없고, 몇일전처럼 마치 1번을 찍을까 3번을 찍을까 고민해야하는, 어느쪽이 정답이여서가 아니라, 어느쪽이든 선택이기에 기쁘게 할수있는  그런것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최소한, 선택이 포기보다는, 옳바른듯 보이니깐요 ^_^

저같은 경우에는 토론을 한다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는것 아닌가라는 생각이기에, 이런현상을 지켜보는것이 심히 즐겁고, 생활에 약간의 활력마저 주는것 아닌가라는 생각까지도 해봅니다. 남의 의견을 들어볼수 있는 자세, 그리고 내 의견을 피력해볼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는, 서로서로에게 틀릴지도 모르는데.... 라는 걱정없이 정말이지 의견을 나누고, 서로에게서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의 다른점을 찾아서, 서로의 차이와 배경을 이해하려는 대화 자체가 큰 의의가 있는것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곤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출처 : www.pagedogs.com >
AND
아침 10분 "책을 읽읍시다"  라는 기사를 봤습니다
예전에 독서캠프에 갔었던 생각이 나더라구요

내가 고등학교 시절에는, 전자책들이 미래의 책문화를 대체할거라는 이야기가 과학동아등지에서 흘러나올때였었는데, 최근에는 인터넷과 디저털문화는 페이퍼문화를 대체할수 없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아무튼, 책은 정말이지 습관인것 같아요. 습관.
매일매일 무엇을 해서, 그것이 습관이 되면, 그후에 발전을 꽤할수 있듯이.
초,중,고등학생때 매일책을 읽는습관이 든다면, 매일매일 책을 손에 드는 습관만이라도 가질수 있다면,
나중에 책을 읽는것은 쉽게 가질수 있는 취미가 될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20살이 넘은 된뒤로 많은것을 스스로 결정해나가야 하기에,
그 어떤이로부터 교육을 받는다는것이, 학생때처럼 쉬운것이 아니게 되어버리기에....
학교에서 근의공식과 피타고라스 정의를 가르칠 한시간을 습관을 교육시켜주는것에 투자하는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저도 어릴때 좋은(?) 국어 선생님을 만났었다면, 지금보다는 훨 좋은 국어실력과 독서습관을 가졌을지도 ^_^

AND

ARTICLE CATEGORY

분류 전체보기 (83)
Waterstreet.co.k.. (1)
페이지독스 (36)
========== (0)
D0 Mind & Life (7)
D2 MM : Money (15)
D1 Concept (20)
Me2Day (2)

RECENT ARTICLE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CALENDAR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